아이들이 커서 6개월 정도에 접어들면서 이유식을 먹이는 시기가 온다. 요즘 이유식은 아침 배송도 잘되고 로하스밀, 배냇밀, 베베쿡, 베이비밀, 산골이유식 등 많은 브랜드를 골라서 시켜서 우리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우리는 산골이유식 정기배송을 시키고 있는데, 당연히 이것만 먹이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간식을 만들어야 한다.
중간에 과일 간식, 떡뻥 이외에 아이한테 직접 간식도 만들어 먹이고, 자기 주도 이유식을 할 수 있도록 식판에 세팅도 해줘야 하고 육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하루에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우리에게도 쉴 시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간편 조리법 그리고 육아 핫템들 많이 찾아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엄마들이 아기들 간식 만들 때 많이 이용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조사해 봤고 추천해보려고 한다.
자기 주도 이유식, 간식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
보통 식판 이슈식을 시작하고자 아기 엄마들이 많이 알아보는 건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파악된다:
- 식판
- 믹서 혹은 그라인더
- 찜기
식판은 보고된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면, 시중에 있는 것 중 웬만한 제품을 이용해도 상관은 없을 듯하다. 그런데 그라인더나 찜기의 경우 이것저것 비교할 것들이 있다. 한번 살펴보자.
✅ 이유식 준비 시 필요한 식기류
식판
식판은 진짜 여러 가지 많은데, 보통 아이들이 어지르는 것을 대비해서 식탁이나 스토케(Stoke) 트립트랩 트레이에 고정되는 실리콘 재료의 흡착식판을 많이 이용한다. 특히 스토케 트립트랩 트레이에서 먹일 것을 생각하면 이게 부착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에 아기가 어릴 때 흡착되는 장난감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트레이에 잘 붙지 않아서 구매하고 후회했던 생각이 난다.
트립트랩 트레이에만 붙는다면, 웬만한 탁자나 식탁에는 다 붙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흡착을 제외하면, 맘카페에서도 관련 글들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모윰, 돗꼼 실리콘 흡착식판이 트립트랩에 잘 붙어 후기가 좋은 듯하다. 많이 만들면 한 곳에 담아두는 용기랑 식판이 있고, 모윰이 조금 더 반응이 좋은 듯하여 아래 관련 구매 관련 링크를 남긴다.
믹서 or 그라인더
테팔(Tefal) 핸드블랜더도 써봤는데 간편할 줄 알 고 샀지만, 용도에 맞게 날이 여러 개 있지 않아서 불편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믹서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두 가지 인 것 같다:
- 용기의 용량
- 용도에 맞는 날의 제공 여부
가끔 손으로 돌리는 믹서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유식을 넘어서 유아식까지 고려한다면 수동보다는 전동식을 바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얘기한 사항을 모두 고려한 제품은 다음의 제품이다. 저속 그리고 고속 모드를 지원하고, 볼이 2L로 용량이 넉넉한 편이다. 날도 세 가지를 제공하는데, 메인칼날, 보조칼날, 마늘박피칼날을 제공한다.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그라인더는 크게 상관없어 보여 생략한다.
찜기
마지막으로 찜기이다. 집에서 이유식뿐만 아니라 고구마, 감자 등등 찔 때 필요하니까 한 번 살 때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찜기는 혼수로 구매했던 실리트(Silit) 냄비세트 중 하나이다. 2년 넘게 사용한 결과 오염도 잘 안되고, 가스뿐 아니라 인덕션에서도 동시 사용한 제품이다. 다음 사진은 간식 만들면서 찍은 사진인데 용기도 깊고 한 번에 많은 양의 재료를 찔 수 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소개한 제품 중 일부를 활용해서 닭가슴살 소시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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