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체인 혼잡의 주범 ore.supply - 윈도우 리눅스 환경 ore 채굴 방법 정리

지금 솔라나 체인 혼잡(congestion)의 주범으로 꼽히는 ore 채굴에 대해서 알아봤다. 커맨드 창을 여러 개 띄워 놓고 트랜잭션이 넘어가도록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채굴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 방법을 알아봤다. 리눅스(Linux) 환경이 익숙치 않았는데 최근 이것 저것 해보면서 많이 익숙해졌다.

 

 

아마 다음을 따라오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채굴 방법 바로 알아보자.

 

 

Ore.supply 채굴 방법 정리

우분투(Ubuntu) 설치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관련 명령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아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잘 모를테니 셋업 끝까지 따라오길 바란다.

 

https://ore.supply/download

Ore

 

리눅스 기본 세팅은 이전에 적어둔 포스트를 참고해서 따라오자.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자.

 

리눅스 기본 세팅하러 가기

노드 채굴 - WSL2 설치 및 윈도우에서 리눅스(Linux) 이용하기

 

커맨드 창을 통해서 설치해야하는 건 크게 4가지이다:

• 러스트(Rust)
• 카고(Cargo)
• 솔라나 CLI
• Ore CLI

먼저 솔라나 CLI, Ore CLI로 넘어가기에 앞서 다음 명령어를 통해 러스트와 카고를 설치한다.

 

curl <https://sh.rustup.rs> -sSf | sh

 

 

다음에서 솔라나(Solana) CLI를 설치하고 솔라나 키페어를 생성한다. 만약 오류가 생긴다면, 우분투를 새로 실행하면 나의 경우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했다.

 

sh -c "$(curl -sSfL <https://release.solana.com/v1.18.4/install>)"

 

솔라나(Solana) CLI

나 같은 경우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일을 진행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대부분 그러려나? 이 포스트를 보면 그냥 따라할 수 있도록 되도록 풀어쓰려고 노력했다. 알아보기 위해 솔라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조금 알아봤다.

Setup local development and install the Solana CLI | Solana

Setup local development and install the Solana CLI | Solana

 

위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로컬 환경에 Solana CLI 설치 (윈도우 WSL, 리눅스, MacOS)
• 개발을 위해 솔라나 지갑을 생성하는 방법
• 솔라나 토큰을 지갑에 에어드랍하는 방법

 

몇 가지 정보가 더 있지만 이번 작업을 수행하면서 알아야 하는 정보는 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아래 명령어를 수행하면,

solana-keygen new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패스워드를 설정하거나 그냥 엔터를 쳐서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다. 엔터를 치고 넘어가면 seed phrase가 나오니, 어딘가에 적어두거나 팬텀(phantom)/백팩(backpack) 지갑에 import 시켜두자.

 

Solana CLI 공식 문서를 보면, default로 ~/.config/solana/id.json에 지갑 관련 정보를 저장한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private key가 저장되어있다. 한번 확인해 보자.

 

 

탐색기에서 내 pc쪽에 가보면 Linux 탭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이 생성된 지갑 정보를 볼 수 있다.

[ solana-keygen new 명령을 통해 id.json에 저장된 지갑 정보 ]

 

오레(Ore) CLI

이제 마지막 ore 채굴 관련 ore-cli를 설치해보자.

 

설치

다음의 명령어로 Ore CLI를 설치한다.

cargo install ore-cli

 

나의 경우 다음의 에러가 발생했는데,

 

 

동일한 에러 발생시 관련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메세지이니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해준다.

 

sudo apt-get install gcc

 

 

그러면 다음과 같이 컴파일이 완료된다.

 

 

 

세팅 마무리

위 내용과 일부 중복인 부분이 있지만 하나 하나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지갑을 생성하고 내 지갑을 연결하는 과정은 꼭 체크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니 확실하게 체크를 해보길 바란다. 특히 아래에서 1, 2번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1. 아래 둘 중 하나의 명령어로 내 지갑 주소 확인

solana-keygen pubkey
solana address

 

‘solana-keygen new’를 처음 입력했을 때, 12 단어 seed phrase와 위의 명령어로 조회한 지갑 주소가 다르다면 id.json에 있는 private key를 import시켜보면 된다.

 

솔라나 CLI 관련 명령어는 따로 정리하는 포스트는 나중에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2. Ore 토큰 추가 (선택사항)

아래 명령어는 솔라나가 fee로 나가게 된다. ore token contract를 추가하는 과정.

spl-token create-account oreoN2tQbHXVaZsr3pf66A48miqcBXCDJozganhEJgz

 

solana balance 명령어를 통해 자신의 지갑 잔액을 확인해볼 수 있다.

 

 

3. RPC 제공업체 선정

어떤 RPC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혹은 유료 버전의 rpc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트랜잭션이 수월하게 넘어가는지 여부가 현재 결정된다고 한다. 굉장히 네트워크가 혼잡하기 때문에 유료 버전을 구독하고 싶다면 일단은 아래 업체 중 퀵노드(Quicknode), 알케미(Alchemy) 혹은 헬리우스(Helius)를 추천해본다. 나는 일단 무료 버전의 rpc를 사용하여 채굴을 진행해 봤다.

 

RPC 제공 업체 리스트:

• https://api.mainnet-beta.solana.com
• Alchemy
• Helius
• Triton
• Syndica
• QuickNode
• Ankr
• GetBlock
• Chainstack
• Blockdaemon
• OMNIA
• Hello Moon
• EXTR
• Ironforge

QuickNode Solana RPC Overview | QuickNode

Solana Development Platform - Alchemy

Helius - Solana's Leading RPC & API Platform

 

4. ORE 명령어 정리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의 명령어만 입력을 해주면 된다. 자신의 경로와 rpc를 알맞게 입력해준다. --priority-fee의 경우 사람마다 입력하는 값이 달라 몇을 입력하면 좋을지 제시하기 조금 어렵다.

ore \\
    --rpc <RPC_URL> \\
    --keypair <KEYPAIR_FILEPATH> \\
    --priority-fee <MICROLAMPORTS> \\
    mine \\
    --threads <TRHEAD_COUNT>

 

위의 명령어는 ore-cli에 기반한 명령어니 다음의 명령어들을 참고해두자.

 

 

필요하신 분들에 한하여, 아래 pip button을 통해 후원해 주시고 트랜잭션 남겨주시면 관련 bash 파일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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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p.me/pipmoonbien

toss | PI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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